관내 경로당을 위해
이번 기탁은 설 명절에 이은 것으로 문태연 대표는 200만원 상당의 유기농 계란(30구) 100판을 기탁했다.
문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최부금 동장은 “용두동민을 위해 두 번이나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유기농 계란(30구) 100판은 12~13일에 걸쳐서 용두동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