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업체 참가제한, 제재사항, 업무정지 사항등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김근환)는 지난 12일, 2019년 지적재조사측량 수행자 선정공고 결과 두 개 업체가 참여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 업체 평가 자료로 활용하고자 참여업체 및 참여기술자에 대한 업무중첩도, 입찰참가제한, 부당업체 제재사항, 업무정지, 지체기간등을 전국시군구에 자료 요청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행자 조건으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또는 지적측량업을 등록한자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8-1049호에 따른 “지적재조사 측량조사등의 수행자 선정기준”에 의거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업체는 장동1지구 423필 / 62만7946㎡ / 7400만 원 사업비의 재조사측량 업무를 수행하며 오는 22일 최종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송이화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수행자 선정 내용은 정부 일자리정책 기조와 청주시 일자리혁신 및 지역경제활성화 정서에 맞도록 지역 신규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확대 완화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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