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건강대학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는 2019년도 노인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복지회관에서는 15일 오전 10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어르신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낭성면노인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건강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우려는 목적으로 교양강좌, 운동프로그램, 건강교육, 여가생활, 야외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신일웅 낭성면 노인건강대학 학생회장은 “노인건강대학에 대한 호응이 좋아 예정인원 보다 많은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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