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는 직원소통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었다.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는 지난 13일 사무실에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자파티를 열었다.

이 날은 지방세 부과 징수 및 민원 응대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이 피자와 음료를 마시며 화목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으며 직장 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호 세무과장은 "티타임, 오찬 간담회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즐거운 사무실을 만들 계획이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친절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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