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안전 강화와 쾌적한 보도환경 조성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는 보행안전 강화와 쾌적한 보도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복대로 세원아파트~형석아파트 사이 120m 구간에 보도정비를 추진한다.

공사구간은 노후되고 요철이 심한 보도블럭과 도로 경계석 이탈로 인해 보행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으로 2019년 4월 착공해 6월 준공할 계획이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이번 보도정비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