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건설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과장 이원표)는 20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에 따른 도로 안전시설 개선에 나선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 추진 계획에 따라흥덕구 건설과는 흥덕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해 보호구역 내 노면표시 퇴색, 과속방지턱 주의표지, 학교 주변 방호 울타리 보수, 폐원에 따른 보호구역 해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총 43건의 점검결과에 따른 개선 대상지를 선정해 조속히 정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건설과장(이원표)는 “안전성 및 시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하고 신속한 보수로 안전한 어린이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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