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아이도단, 청사주변 봄꽃 심고 주변환경 정비
이번 식재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추진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청사 주변 환경정비를 같이 실시했다.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청사입구에 아름다운 꽃과 정비된 주변 환경을 보니 새봄이 온 것 같다며, 한주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윤희 용암1동 통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이해 청사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입구부터 봄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꽃을 식재·관리할 계획이며,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전체에 꽃내음이 가득하도록 계절별로 꽃을 식재해 꽃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용암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