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 (회장 김기명)에서는 새마을운동 49주년을 맞이하여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4월 12일 음성체육관에서 새마을가족 및 초청인사 350여명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49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저출산 인식개선과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인구교육, 그리고 3부에는 새마을지도자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중앙회장 표창으로 삼성면 이상록, 음성읍 정혜옥, 도지사표창 감곡면 이종국, 생극면 임정순 등 유공지도자표창과 재활용 부문 시상에는 최우수 맹동면협의회,부녀회, 우수 소이면협의회, 부녀회, 장려 생극면 협의회,부녀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새마을지도자 자녀 2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새마을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여성용품 (생리대) 1,739천원 상당을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음성군으로 기탁하였다.

음성군새마을회는 지난 49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기념식을 준비하여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건설을 위한 새마을가족들의 다짐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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