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 민원발생지 대상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관내 하수도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복대동 하수관로정비공사 등 2건 L=88m를 추가로 집행 한다고 밝혔다.

금번 추가로 집행하는 하수관로정비사업은 하수관로 L=88m로 사업비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상습적 민원발생지를 대상으로 우기 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기 전 사업 준공으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덕구 건설과장은 “향후 지역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수도 시설물의 노후·파손 여부를 조사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