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온라인(Social Online) 홍보 마케팅 무료교육 실시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6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SNS 마케팅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은 상점가의 개별특성 및 상황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 운영을 기본으로 소셜온라인(Social Online) 홍보 마케팅을 통해 경영향상과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상반기 15명(5~7월 교육), 하반기 8월중에 15명(9~10월 교육)을 공개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창업(예정)자, 연간매출액 48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참여의지가 강해 매출개선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해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매출이 오르는 마케팅 기법, 내 가게를 돋보이게 하는 키워드 기법, 블로그의 이해와 활용전략 등 컴퓨터, 모바일을 활용한 SNS 홍보 마케팅 교육 등 이다.

또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방식으로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일반적인 소상공인 역량강화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경영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청주시 경제정책과로 오는 26일까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 공고나 경제정책과(☎043-201-1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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