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 10차례 교섭 회의 통한 105개 조항 타결
2018년 7월 3일 전공노 음성군지부의 교섭 요구에 따라 시작된 단체교섭은 실무교섭 및 본교섭 등 총 10차례의 교섭 회의를 통해 총 105개 조항(전문 및 부칙포함)에 대해 10개월 만에 타결하게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앞으로도 음성군지부에서 노사가 상생하며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음성군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건설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