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 관련 분야 국민 건강·보건의료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권재성 교수가 작업치료 분야에서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작업치료학과 권재성 교수가 ‘한국 작업치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권재성 교수는 작업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받았다.

권재성 교수는 현재 ▶대한인지재활학회 학회장 및 대한작업치료학회 법제이사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자문위원 ▶충북 통합 건강증진지원 사업단 자문위원 ▶청주시 흥덕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지회 협력이사를 역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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