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화합의 한마당, 볼링대회 개최
경기는 6팀으로 나눠 팀 대결로 진행됐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개인 기록 최고 점수는 이재무 주무관이 차지했으며, 최저 점수는 이윤희 주무관이 기록해 그 재미를 더했다.
평소 바쁜 업무 추진으로 직원 간 소통의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서로 땀 흘리고 응원하며 직원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정훈 세무과장은 "볼링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및 직원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