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

▲ 【충북·세종=청주일보】 민-경-학 합동순찰 실시.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지구대장 임헌원)는 지난 22일, 오후 8시 30경 상산자율방범대, 우석대 학생봉사단, 경찰관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민-경-학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원한 상산자율방범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우석대 학생봉사단, 상산지구대 직원 모두의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민-경-학 합동순찰대는 진천읍 인적이 드문 공폐가 및 하상주차장,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잠재적인 범죄요소가 있는지 체크했다.

순찰 도중 경찰관들에게 눈여겨 볼 점과 주의사항을 설명들으며 전문경찰관처럼 진지하게 순찰했다.

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협력 방안으로 실시한 민-경-학 합동순찰이 진천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고 행복을 주는거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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