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노인요양원 우수 현판.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흥식)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18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 내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년 마다 실시된다.

평가는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난 2012, 2015년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상을 거머쥐었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이흥식 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보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과 보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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