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나눔 구좌 및 저금통 나눔 운동 전개의 일환

▲ 【충북·세종=청주일보】 한국청소년육성회 증평지구회 기탁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증평지구회(회장 엄대섭)가 2일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에 지정기부금 60만원 을 전달했다.

이번 지정기부는 증평복지재단의 기부 1004 나눔 구좌 및 저금통 나눔 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업중단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희망 밥 차 운영비에 활용된다.

엄대섭 회장은 “점점 심각해져 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잠재적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예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증평지구회는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청소년육성문화를 조성을 위한 청소년활동보호 복지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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