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보건소와 함께하는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창리초병설유에서 청원보건소에서 치아모형으로 바른 양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창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지난 3일, 청원보건소와 함께하는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유아들에게 불소도포를 실행함으로써 충치를 예방하고, 올바른 양치 교육으로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아들은 올바른 양치 방법과 더불어 치아우식증을 예방 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며 바른 음식 섭취를 통해 치아 건강을 지키기로 약속했다.

또한 배운 내용을 O,X 퀴즈로 풀어보면서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불소도포에 참여한 가람1반 유아들은 “불소도포하는 것이 아프지 않았고, 앞으로 양치를 잘 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