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 3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6공8공 개강식.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지부장 김대연)는 지난 3일 오후1시30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6공8공신바람 나게 찰칵” 사진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지역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1회 오늘 11월 30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다.

충북문화재단의 2019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강좌에선 빛바랜 사진을 통하여 증평지역의 변화과정을 조명하고 청소년과의 문화교류로 인한 세대 간의 격차 해소, 문화유적지 현장실습 등 소외되어 있는 현실을 탈피하며 사진으로 소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건강도 함께 추구하는 문화예술을 통한 자긍심 을 갖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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