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케이크로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 전해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오송유 유아가 집중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유치원(원장 이명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요리체험으로 요리강사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개성 있는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더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작은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케이크를 만들었다.

새싹 1반 장하영은 “생크림으로 케이크를 장식하고, 과일로 꾸미는게 재미있었어요. 엄마랑 아빠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같이 맛있게 먹을거예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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