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학교 반부패.청렴주간 운영 중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실시

▲ 【충북·세종=청주일보】 칠성중 나학교내고장 사랑 청렴골든벨 개최.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중(교장 조성문)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019년도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부패.청렴주간 운영은 충북-청렴교육 실현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관심과 참여로 청렴덕목을 실천해 건전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반부패.청렴주간 운영 기간 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렴실천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청렴한 학교”를 주제로 글짓기, 표어, 포스터, 나.학교.내고장 사랑 청렴골든벨 대회 등을 실시했다.

"청렴 기본덕목을 실천하여 청렴한 학생이 되자”란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청렴특강도 진행했다.

특히 15일, 스승의 날에 실시한 청렴골든벨 대회에서는 나.학교.내고장 사랑, 청탁금지법 관련 법률, 우리나라 청렴인물, 학교교육목표 및 비전, 우리고장 문화유적지 등의 문제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풀어봤다.

이는 학교사랑과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2019년도 반부패.청렴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렴덕목 실천과 생활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의식 함양과 학교사랑, 그리고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아울러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신병문 교무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과 습관의 변화에서 청렴이 시작된다. 우리 학생들이 청렴덕목을 실천하고 생활화하여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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