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맞아 책과 가까워지는 하루
이는 청남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진행해 행사를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준비했다.
이번 도서바자회에서 진열된 도서들은 엄선된 우수(신간)도서로 학년별 권장도서와 전학년 권장도서, 그리고 학부모 도서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청남초 학생들은 미리 도서 목록을 보며 사고 싶은 책을 정한 뒤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해 바자회에 참여했고 읽고 싶었던 책을 산 학생들은 양 손 가득 책을 안고 교실로 돌아왔다.
특히 책을 구매한 학생들에게는 지우개와 젤리도 증정해 아이들의 입가에는 즐거운 미소가 번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원하는 책을 직접 고르면서 좋은 독서계기를 가질 수 있게 됐으며 한걸음 더 책과 가까워줬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본교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