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대상

▲ 【충북·세종=청주일보】 2019년 숲체험교육 활동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은 제천지역 장애인 40명과 충북북부(단양, 음성, 충주)지역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3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숲속 치유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은 3월 ~ 10월까지 복권기금(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숲 생태체험, 숲 체조, 자연공작물 만들기, 치매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 반 별로 숲 해설가 2명의 해설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문화된 교육을 통하여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개 요

○ 사업명: 숲체험교육 “숲속 치유 이야기”
○ 일 시: 2019년 3월 ~ 10월
○ 장 소: 제천지역 및 충북북부(단양, 음성, 충주)지역 인근 생태 숲
○ 대 상: 제천지역 40명, 충북북부권(단양: 10명, 음성: 10명, 충주: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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