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장애인을 위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음성군 내의 재가장애인 40가정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를 하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석유관리원 직원 5명과 음성군 내 반찬 후원식당 16곳에서 밑반찬을 후원받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으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충북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음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리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따뜻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눌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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