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동 발산공원~꽃재공원 보도정비 등 3건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관내 노후 도로 및 보도 파손으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가경동 발산공원~꽃재공원 보도정비 등 3건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주민불편을 초래한 가경동 등 3개소로 전문설계업체에서 30일간 추진했다.

이번 용역은 1회 추경(추가경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도로 및 보도 등 보수, 정비 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 후 주민편익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흥덕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한 구간에 대하여 실시설계를 시행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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