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프로젝트 수업 시간중에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과 상품을 활용해 플리마켓을 운영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는 지난 24일 오전10시부터 프로젝트 수업 시간중에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과 상품을 활용해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상품을 가상화폐를 통해 사고 팔며,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경제 활동, 건전한 소비문화 등을 경험했다.

혜성학교의 프로젝트 수업 ‘플리마켓’은 ▷유・초등학교과정은 머리띠, 디폼블럭, 전사컵, 손수건을 만들어 공예품 가게를 운영하고, ▷전공과정은 꽈베기, 소보루빵, 아이스커피, 아몬드 초콜릿을 만들어 제과점을 운영했다.

김정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경제 개념 형성과 경제 문화의 예절을 형성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젝트 수업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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