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상품을 가상화폐를 통해 사고 팔며, 대인관계 기술 향상과 경제 활동, 건전한 소비문화 등을 경험했다.
혜성학교의 프로젝트 수업 ‘플리마켓’은 ▷유・초등학교과정은 머리띠, 디폼블럭, 전사컵, 손수건을 만들어 공예품 가게를 운영하고, ▷전공과정은 꽈베기, 소보루빵, 아이스커피, 아몬드 초콜릿을 만들어 제과점을 운영했다.
김정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경제 개념 형성과 경제 문화의 예절을 형성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젝트 수업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