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 7560+운동 선도학교 사제동행 야구 경기 관람

▲ 【충북·세종=청주일보】학생들이 준비한 사제동행 야구경기 관람<사진=오송고 제공>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오송고등학교(교장 김흥준)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사제동행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사제동행은 7560+운동 선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송고 체육활동부 학생들이 주관하여 진행했다.

사제동행 행사의 계획과 준비, SNS를 통한 홍보 과정을 체육활동부의 손원기(2학년) 차장을 중심으로 학생들 스스로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했고,

또한, 1~2학년 400여명의 학생들 중에서 ‘한화이글스’로 5행시 짓기를 통해 신청을 받아 8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7560+운동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사제동행으로 야구라는 공통 취미를 즐기며 돈독하고 친밀한 사제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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