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지역주민과 좌구산휴양림 숙박객 대상으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1회 명상의집 특강.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29일 지역주민과 좌구산휴양림 숙박객 40명을 대상으로 제 2회 좌구산 숲 명상의 집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신체의 이완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좌구산 힐링 요가&족욕’을 주제로 진행된다.

힐링요가 후 꽃차 시음과 족욕을 하며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5일까지 팩스, 이메일, 방문접수(좌구산 숲 명상의 집)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에서 받아 작성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만원이다.

명상의 집 관계자는 “이번이 2회 차 특강프로그램인 만큼 1회기 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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