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읍 주민자치와 창리초 어린이 환경정화활동

▲ 【충북·세종=청주일보】오창읍 주민자치와 창리초 어린이 환경정화활동 실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명섭) 환경분과와 창리초 어린이가 하나가 되어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주민자치위원회 환경분과 위원과 오창읍 창리초 어린이 30여명은 창리초 주변과 텃밭농원 주변의 쓰레기 1,000ℓ를 수거했다.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쌓여 방치되어 왔던 시유지를 개간하여 시민에게 텃밭으로 제공하는 등 오창읍 환경개선의 선두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창리초 어린이들과 연계한 오창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환경자료를 준비하여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오창읍 주민자치위원회 신명섭 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몫이며 의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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