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옥산초 5학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SQ연구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Q연구소는 인간의 지능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창의력 향상, 자존감 향상, 인성코칭, 정서함양,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면종합검사(G-SICT)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직업에 대해서 이해해보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 필요한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미래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운영할 것이며,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