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어르신들을 위한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 물리치료실 전경.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원장 한정철)은 다양한 물리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병원은 무릎관절운동기(CPM)외 45대, 치료침상 16대 및 치료매트 6대 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사, 작업치료사, 전문물리치료사가 팀을 이뤄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재활의 의지를 높이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환자들의 잔존기능을 파악해 개인별 근력강화, 지구력 증진훈련, 자세유지, 균형감각과 보행훈련 및 인지치료 등 다양한 물리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아울러, 병원은 어르신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노인성질환인 파킨스병, 뇌졸중(중풍) 및 퇴행성관절염과 고관절 골절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재활치료를 실시중이다.

재활치료로는 ▲ 일상생활기능훈련 ▲ 컴퓨터 인지재활치료 ▲ 관절수술 후 재활치료 ▲ 신경계운동치료 등이 있다.

재활치료 및 입원환자 문의 등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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