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등 착한운전캠페인 홍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와 충북지방경찰청의 “함께해유~착한운전! 캠페인”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충북지방경찰청과 함께 관내 50개 교차로에 200개의 ‘함께해유~착한운전! 캠페인’ 배너를 설치하는 등 운전습관 개선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배너기 외에도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차변전광판(VMS)을 통해 함께해유~착한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출근시간에는 주요 교차로에서 청주시, 경찰,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청주시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사고 없는 살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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