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맞춰

▲ 【충북·세종=청주일보】 2019년 2분기 화학물질관리자 안전교육.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9일 오전 10시,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산단과 오창·옥산산단 및 오송권역 사업장의 화학물질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강화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맞춰 각 화학물질사업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강사를 모시고 화학물질취급사업장 검사 기준 및 화학물질관리법 최근 개정 동향에 대해 교육했다.

또 교육 후 3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열었다.

최근 강화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대한 공동대응 및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인력 및 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상호 토론했.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청주시를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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