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자 전 청주시의원 제12대 회장 취임 ㅡ 11대 회장 최창권 이임식 열려

▲ 【충북·세종=청주일보】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직지 로타리 제12대 회장에 취임하는 이유자 전 시의원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국제 로타리 3740지구 청주직지로타리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7시 용암동 S컨벤션 2층 크리스탈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1대 최창권 회장의 이임식이 열렸으며 이유자 전시의원이 1년여의 로타리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민주당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 한국당 최현호 서원구 당협위장, 김양희 흥덕구 당협위원장,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미원향우회 임원과 율량사천지구 통장들과 각 지역 로타리 회장들과 주민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행사에 청주시의회 동료였던 하재성 현 시의회 의장, 충북도의회 박상돈 복지정책위원장, 김태수 시의원, 김성택 시의원, 남일현 시의원, 김용규 이우균 시의원, 박노학 시의원, 김미자 시의원, 유광욱 시의원, 한병수 시의원, 박정희 시의원 등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사에서 최창권 제11대 회장은 “그동안 봉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로타리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셨던 모든 회원들과 주위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로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초 이유자 전 의원은 회장 취임사에서 “2019-20회기 마크멀로우니 회장은 ‘세계를 연결하는로타리’ 주제를 받아 청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도움의 손길을 펼쳐 이 사회를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역대 회장과 임원들이 이룩해 놓은 지난 10년간의 업적과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충북·세종=청주일보】제12대 직지 로타리 이유자 회장 취임후 직지 로타리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김정수 기자

3470 현곡 박종희 총재는 태자 황선태 씨가 대독에서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베리 레신 RI 회장의 테마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구와 클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과 취임하는 회장에 대해 격려와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유자 전시의원은 우리와 함께 의정 활동을 했던 동료로서 지역의 봉사에 발 벗고 나선 이유자 전 시의원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임원 여러분들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헌신과 발전을 기대하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청주 직지로타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며 축하했다.

신입회원 입회식에서 백현, 안영국외 7명이 입회해 뱃지 및 회원패를 받는 순서로 이취임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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