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비봉초, “등굣길 작은 음악회”

등굣길에 행복 선사 박창서l승인2019.06.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비봉초 비봉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등굣길 작은 음악회에서 곡 “맘마미아”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비봉초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비봉초등학교(교장 강연철)에서는 지난 28일,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열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공연은 3~6학년 50명으로 구성된 비봉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각종 동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리스 엔젤 중창단이 함께 출연 및 기획한 것이다.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연습한 실력으로 등굣길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이 공연은 많은 학생들에게 익숙한 영화와 뮤지컬의 OST, 클래식과 동요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맘마미아, 론도, ‘캐리비안의 해적’ ost인 HE’s a Pirate, 얼음동동 냉면이요, 크레파스 여행, 뮤지컬 ‘애니’ ost 투머로우, 아프리칸 심포니, 신기한 바다 속 여행 등 총 8개의 곡이 연주됐다.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감상한 한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음악회를 감상하니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니 즐거움이 더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공연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전날 교직원들이 같이 나와 악기들을 세팅하고 미리 리허설을 지켜보는 등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 모두가 함께한 음악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강연철 교장은 “이번 공연이 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음악적 소양과 감성을 기르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교내 오케스트라와 중창단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단원수도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창서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원약관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청주일보 | 등록번호 : 충북아00152 | 최초 발행연월일 : 2009년 3월 30일 | 발행인 : 박창서 | 등록연월일 : 2015년 2월 23일(법인전환)
편집인 : 박창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윤모 | 발행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0번길 6-1 시사 B/D | 전화번호 : 043-232-0505 | 대표 메일 : news8419@hanmail.net
청주일보의 기사를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저촉됨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2019 청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