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등 설치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보안등 설치공사 착공. <사진=청원구 제공>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열호)는 야간 보행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풍정리 중소기업 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보안등 설치공사를 지난 2일 착공했다.

이번 설치공사는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5개소에 고효율LED 보안등이 설치되며 오는 26일 준공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내수읍 덕암천 주변 7개소, 내수읍 풍정리 풍정중소기업단지내 7개소등 요한 읍면지역 22개소 동지역 3개소가 선정되었다.

우상흔 건설과장은 “내수읍 풍정중소기업단지 내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하였으나 이번 보안등 설치공사로 중소기업단지가 활기를 되찾고 범죄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안등 설치사업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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