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새 단장

1억3천만원 들여 10월까지 공사 마무리...시장 이용객 편의 높인다 최준탁 기자l승인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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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괴산전통시장.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괴산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이 새롭게 태어난다.

충북 괴산군은 괴산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 해소와 주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오는 10월까지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을 들여 공중화장실 내 낡은 변기를 비롯한 세면대, 타일 등을 전격 교체하고 특히 장애인용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보수해 장애인들의 사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군은 또 화장실 내 여성 안심 비상벨을 설치, 여성을 불안하게 하는 환경도 대폭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여성 안심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군은 설명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은 괴산군의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괴산군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청결유지 및 관리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년 하반기 중 괴산전통시장 아케이드 내 증발냉방장치(2억원), CCTV(2천만원) 등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보다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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