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대비 상황 점검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은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동장 이동준)은 8일 지속되는 폭염 날씨에 관내 무더위쉼터, 그늘막, 재난취약지 등 현장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폭염주의보(경보) 기상상황으로 인해 폭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위쉼터 냉방상태, 그늘막 상태,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이 사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폭염특보 발령 시 복대2동에서는 직능단체에 폭염대비 요령 주민홍보를 위해 긴급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무더위쉼터의 연장운영, 취약계층 안부전화 등 폭염 중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운영 및 긴급지원 요청에 관한 문의는 복대2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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