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방학 대비 상담주간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병노)가 여름방학을 맞아 7, 8월 두 달 간 ‘2019년 여름방학 대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집단상담, 차세대 리더십프로그램,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공연, 스마트·멘토교실 등이 운영된다.

또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증평군,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연합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거리 캠페인(아웃리치)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로 문의하거나,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김병노 센터장은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