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보건 사업 지원 확대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 제한 사라지고 횟수는 17회로 늘어난다. 김정수 기자l승인2019.07.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난임치료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연령기준 폐지 및 지원횟수를 늘려 난임부부가 원하는 자녀를 갖도록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해마다 약 20만 명 이상이 난임으로 진단되며,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유산 및 반복유산 증가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식습관 및 환경변화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지금까지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난임부부에 대해 총 10회(1회당 최대 50만원) 지원해 오던 것을 이달부터는 건강보험 적용과 동일하게 연령 제한을 없애고 횟수는 7회 증가한 17회로 확대된 대상과 횟수에 대해서는 회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녀를 갖기를 희망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며, 대상자는 난임시술 전에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시·군·구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고위험 질병에 대한 의료비를 기존 11종에서 8종이 늘어난 19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이며,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치료 시 1인 300만원 한도 내에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진찰료, 처치·수술료 등) 진료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김용호 도 보건정책과장은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난임시술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pork5469@daum.net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원약관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 / 제호 : 청주일보 | 등록번호 : 충북아00152 | 최초 발행연월일 : 2009년 3월 30일 | 발행인 : 박창서 | 등록연월일 : 2015년 2월 23일(법인전환)
편집인 : 박창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윤모 | 발행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10번길 6-1 시사 B/D | 전화번호 : 043-232-0505 | 대표 메일 : news8419@hanmail.net
청주일보의 기사를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저촉됨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2019 청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