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선율, 청주내수중 합창 발표회

꿈·끼 탐색주간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내수중 합창 발표회 박창서l승인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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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내수중 합창발표회 합창. <사진=내수중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중학교(교장 우순옥)에서는 지난 18일, 전 학년 23개 학급의 학생들이 함께 하는 합창발표회를 진행했다.

매년 내수중학교는 1학기 기말고사 후 ‘꿈·끼 탐색주간’ 동안 합창 발표회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업으로 지친 학생의 심신을 달래고, 급우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사제 간의 정을 돈독하게 해 다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내수중학교 중창반 학생들의 빛나는 공연으로 합창발표회를 열었다.

1학년은 ‘친구’, 2학년은 ‘꿈’, 3학년은 ‘팝송’을 주제로 각 반의 개성과 끼를 바탕으로 한 밝고 활기찬 학생 문화를 담고 있는 노래가 학교를 가득 채웠다.

처음으로 발표회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귀여운 율동과 아름다운 합창으로 환호를 받았다.

2,3학년 학생들은 많은 준비와 완벽한 화음, 재미있는 개사와 율동으로 관중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내수중 합창 발표회는 학생들의 문화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학생들의 따뜻한 심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반주, 지휘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자신만의 특기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됐다.

1학년 학생은 “교내 합창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노래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합창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합창은 다 함께 소리를 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학기를 합창 발표회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벌써부터 내년 합창대회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3학년 학생은 "내수중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합창 연습을 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선생님과도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3학년 때는 팝송을 통해 영어 공부에도 흥미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혔다.

이처럼 내수중학교는 “예술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심미안을 함양하고, 바른 정서와 인성을 바탕으로 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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