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원 등 150여명, 주요도로 보도환경정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직능단체원과 공무원들이 도로변 및 인도의 잡초제거를 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주민센터(동장 허일회)는 22일, 복대1동 직능단체원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4km 구간의 도로변 및 인도의 잡초제거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복대1동 직능단체원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은 휴가철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주요도로인 증안로, 대신로, 죽천로 인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등 걷고싶은 길 조성을 위해 직능단체원과 공무원 150여명이 하나가 돼 구슬땀을 흘렸다.

허일회 복대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직능단체원들이 자발적으로 잡초제거에 참여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힘을 모아 명품일류,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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