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19년 도랑살리기 사업, 온실가스 감축진단 컨설팅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 홍보방안과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한편, 총 15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환경보전시책의 결정·집행·평가 등 환경행정에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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