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 소방본부(충북소방본부) 간부 공무원이 여당 국회의원 관련 행사에 참석해 소방본부가 감찰에 나서고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선관위)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과 '축 당선'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커팅식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은 12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왜곡된 부분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덕흠 의원, 공천케익 논란 헤명
박덕흠 의원, 공천케익 논란 헤명

모임에서 누가 오는지 모르는 자리에 참석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얘기가 “공천 확정되서 결선 승리하고 공천 확정하고 축하드린다”라고 했고 케이크를 가져와 “앞으로 선거에 승리해라”라고 해 불을 끄려고 보니 “22대 당선”이라는 멘트 케잌였다고 말했다.

촛불을 끄고 당선 문구가 있어서 받으면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은 고맙다”라고 했다.

공천이 확정된 축하를 건넸을 뿐으로 축하 파티를 할 수 없고 확정됐다는 축하 케이크 돌려줬다고 전했다.

그 케이크를 만든 이유는 잘 모르겠고 당선 축하 파티가 아니라 경선이 확정됐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제 불찰이고 앞으로 이런 일이 안나도록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는 죄송하다 말하며 왜곡된 점이 없지 않다라고 했다.

 

그 때 당시 사실이고 해석의 차이인거라고 묻는 질의에 “아니다. 당선축하 자리인지 몰랐고 와달라고 해서 갔다. 안그랬으면 그 자리에 안갔다. 여야가 같이 있었고 선거운동으로 일환으로 갔다”라고 답했다 

축하파티를 했는데 케이크를 돌려줬다고 하던데 라는 질의에 케이크를 실은지 하루 지나고 돌려줘라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은 수행비서를 나무랐다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이 엄중 경고했는데 연락을 받은 것이 있냐라는 질의에 경고성 발언을 했다.

경솔한 부분이다. 공천 확정이라고 해서 소방공무원은 고향 후배로 동남4군은 보통 선거운동 자체가 누가 되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당선 축하 개념보다 당선 기념인사를 안할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오면 좋겠다라고 했고 지지자들 모임이 있어서 갔다.

일종의 축하를 케이크도 있었고 언론에 제보됐다

정리해보면 지지자가 전화가 와서 참석해달라고 했는데, 지지자가 케잌을 줬고 하루 이틀 뒤에 돌려줬다.

“케잌을 왜 실었냐?”라고 비서를 나무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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