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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이하 중산위)는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심의한 결과 내용을 보완하여 다음에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도 중산위는 복원계획을 심의 하였으나, 일부 계획이 미비*하여 재심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중산위는 강원도가 제출한 보완계획이 당초 전면 복원에서 곤돌라 및 운영도로 등 일부시설을 존치하는 것으로 변경됐고, 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환원이라는 목표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시설을 존치할 경우 생태복원 자체가 어려우며, 경제적 타당성 등 시설존치와 관련된 근거제시도 없었고, 활용할 경우 전제조건이었던 올림픽지원위원회의 결정 등 사전절차가 없었다.또한, 가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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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샌들·슬리퍼 등 여름용 신발 관련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용 신발 구입 및 관리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신발제품심의위원회에서 하자 원인 규명 심의를 진행한 여름용 신발 관련 121건중 약 80%(94건)가 6~7월에 의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신발 및 신발세탁 관련 소비자분쟁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2015. 7.부터 부산지원에 신발제품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전문가의 관능검사를 통한 심의절차를 통해 원활한 소비자 피해구제를 도모하고 있다. 신발제품심의위원회는 지난 1월∼7월 까지 총 10
경제일반
남윤모 기자
2018.08.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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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세관에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DF11) 사업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고 발표 했다. 인청공항 면새점에는 (주)에스엠면세점과 (주)그랜드관광호텔이 신청을 한 결과 (주)그랜드 관광호텔이 선정됐다.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위원회에 통보한 500점과 평가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500점을 합산해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였다.또한, 특허심사위원회는‘관세법시행령’제192조의5제6항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했다.참고로 위원회는‘면세점 제도개선 TF’
기업
김종기
2018.08.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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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정예산보다 2037억원(일반 1694억원, 특별 343억원) 증액 편성해 2018. 8. 30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충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4조 5130억원(일반 4조 48억원, 특별 5082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3093억원 보다 4.7%가 증가했다.일반회계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증액분(1,405억원),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210억원), 공유재산매각수입(15억원),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시‧도비반환금수입(35억원), 보조금 집행잔액 등 그외수입(26억원) 등이다.충북도는 금회 세출예산을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견인할 민선7기 공약사업과 가뭄, 홍수, 구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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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최근 편의식을 지향하는 소비트렌드와 집밥 열풍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류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스류 제품에는 다양한 조미료·장류 등이 원료로 사용되고 있어 나트륨 과다섭취가 우려되고 있으나 영양성분 의무 표시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실정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중인 소스류 32개 제품(고기양념 8개, 찌개양념 8개, 기타양념 8개, 파스타소스 8개(국내 4개, 수입 4개) )의 나트륨·당류 함량, 위생실태, 표시실태 등을 조사했다. * ▲일부 제품 1인분만 섭취해도 나트륨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0% 초과나트륨은 과다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의 1일 영양성분 기준
생활경제
남윤모 기자
2018.08.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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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 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해 체험홍보마당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2018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농·산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마당이다.이번 박람회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휴양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상업적 잠재력이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숲을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휴양림 직원과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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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지난해 전국 임야 638만ha* 중 사유림 421만ha의 소유자는 215만 명이며,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2ha인 것으로 나타났다.의에 표시된 면적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목이 임야인 면적이므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실제 산림면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17년 전국 산주 현황’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전국 산주 현황은 전국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 및 개인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경영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 통계는 국토교통부의 토지·임야대장 지적전산자료 등을 분석하여 작성된 가공통계이며, 올해 국가통계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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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관세청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 과도한 증빙서류 탓에 겪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관세당국과 적극 협의에 나선 결과, 원산지증명서 증빙서류를 크게 간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5월 FTA집행기획관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현지에 급파하여 베트남 정부에 우리 기업들의 이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간소화를 적극 요청했으며 베트남 관세당국은 이에 호응해 지난 7월부터 증빙서류를 크게 줄이기로 결정했다.그 결과 베트남 진출기업 A사의 경우, 300만달러의 관세를 조기 환급받게 됐고 원산지증명서 증빙담당 인력을 20명에서 4명으로 크게 축소해 효율적 인력운영이 가능해졌다. 베트남의 이같은 조치로 현지에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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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며“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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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최근 휴대가 용이하고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기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확인을 받지 않은 충전지를 사용한 휴대기기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블루투스마이크 10개, 무선고데기 10개 제품에 사용된 충전지(리튬 2차전지)의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2개 제품 충전지는 보호회로가 장착돼 있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휴대기기에 사용되는 충전지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확인대상 전기용품’으로 분류되며, 비정상적인 온도 상승·과충전·과전류 등으로부터 충전지를 보호하기 위해 독립적인 제어 및 보호장치(보호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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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남윤모 기자 = 인덕션레인지는 조리속도가 빠르고, 가열 중 조리대 상판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는 장점 등으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품질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덕션레인지 10개 브랜드(가이타이너, 린나이, 매직쉐프, 일렉트로룩스, 쿠첸, 쿠쿠, 해피콜, ELO, LG전자, SK매직) 10종을 품질비교했다. 이번 품질 조사는 안전성(감전보호, 온도상승, 이상운전, 기계적강도, 구조, 자기장강도), 물 끓이는 가열성능(가열시간, 에너지
생활경제
남윤모 기자
2018.08.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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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소비자들이 투명치과의원으로부터 적절한 교정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진료비 환급을 요구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투명치과의원의 채무불이행 책임을 인정해 선납 진료비 전액을 환급하도록 결정했다.앞서 위원회는 7월 30일 ‘소비자기본법’ 제68조 제2항에 따른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한 후,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동일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고, 진료비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받아 총 3,794명의 신청인 명단을 확정한 바 있다.투명치과의원은 지난 5월부터 진료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수일간 휴진하고, 본관 건물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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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자신과 가까운 위치의 차고지에서 시간 또는 분 단위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택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3개 카셰어링 업체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및 피해구제 접수 현황 등을 분석했다.조사 결과, 소비자만족도는 평균 3.53점(5점 만점 기준)이었으며, 카썸·그린카·쏘카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피해구제 합의율은 그린카가 쏘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이용편리성 및 고객응대’ 만
생활경제
남윤모 기자
2018.08.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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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22일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에는 충청북도, 수출유관기관, 수출기업, 충북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무역통상시책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충북도는 지난 2010년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이래, 불과 7년만인 지난해 수출 200억불을 달성했다. 올 7월말 현재 134억불의 수출액을 기록해 올해 수출목표인 220억불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그러나, 금년도 대기업 수출이 전체 수출의 65%를 차지하고, 반도체 등 특정품목에 수출이 편중되어 있어 대외환경 변화에 취약한 수출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 확대를 위해 충청북도의 기존 시책사업의
국제
청주일보
2018.08.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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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19∼2028)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능별 산림 공간 정보, 그동안 국유림 확대를 위해 수집·분석한 자료와 실적 등을 바탕으로 산림경영임지뿐 아니라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보호구역·백두대간보호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대상지 등을 포함한 국유림 확대 목표를 설정할 예정이다.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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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지역기업과 오창 산업단지 주민들을 위한 제21 회 Gallery CBTP를 지난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TP 본부관 1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충북TP의 사회적 공헌을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ness) 실천 중 하나인 Gallery CBTP는 지역미술인의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조각, 한국화, 문인화,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업과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선보여 왔으며, 매회 500여 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무심천에 스민 전통의 향기展”이란 주제로 청주지역 중견작가들의 ▲묵향이 묻어나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작품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깃든 민화, 공
기업
청주일보
2018.08.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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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수출을 준비하는 식품업체가 해외 현지실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지원’을 더욱 확대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각국 정부는 수입식품에 대해 자국의 식품 기준규격 적용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해외 식품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확대 강화하는 추세이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FDA 현지실사 대상 중 희망업체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현지실사를 요구하는 국가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수출 국가별 점검항목의 특성을 반영한 매뉴얼을 마련해 1대1 맞춤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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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산림청은 고품질 우량 묘목 생산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온실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현대화사업은 양묘 시설의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온실 등 시설 내에서 묘목을 생산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를 예방하여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하고 묘목 생육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는 것이다.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이다. 사업자가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검토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산림청에 신청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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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가계통신비 절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송·통신 결합상품 이용이 2007년 309만건 2016년 1675만건으로 5.42배 증가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주요 통신사의 결합 할인액 및 할인반환금(위약금) 등 거래조건과 중요정보 제공 실태를 조사했다.▲‘계약 해지·해제’, ‘중요사항 설명미흡’ 순으로 피해 많아 최근 3년(2015년~2017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방송·통신 결합상품 관련 피해구제 신청 총 409건의 피해유형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품질 등에 따른 ‘계약 해지·해제’가 124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결합할인 조건 등에 대한 ‘중요사항 설명미흡’ 109건(26.6%)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경제
남윤모 기자
2018.08.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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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올해 4차분(최종분)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내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금융권이나 사채를 빌려 채무로부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350억원에서 700억원 규모로 확대·지원하고 있다.현재 소상공인육성자금은 1819건에 549억원이 지원 됐으며,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자가 대거 몰려 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출금리 지원 등 상대적으로 융자 조건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8.1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