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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산림청은 특색 있는 산림자산을 발굴하여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거창 갈계숲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숲해설코스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등이다.‘담양 죽녹원 대나무숲’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존재하던 대나무숲으로 산림역사적인 의의를 가진다. 특히, 이곳은 ‘대나무’라는 단일 수목을 활용한 숲축제인 ‘전국 대나무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경제일반
김종기
2018.07.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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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가 금년도 처음 시행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서 11개 시․군 16개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해 12월부터 기업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사전수요를 거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11개 시·군으로부터 30개사업(총사업비 85억원)이 접수됐다.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원남산단 주차장 조성사업’ 등 기반시설사업 분야가 8개사업으로 가장 많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 체육시설 설치 등 편의분야 4건, 문화와 교통 분야에서 각 1건이 선정됐다. 근로자 편의시설 사업중 ‘음성 대소산단 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은 준공된 지 20년이상된 대소산단과 인근 대풍산단을 포함하여 450여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7.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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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강호축‘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및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타통과 지원 및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시종 지사는 먼저 그간 경부축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되었으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강호축을 국가적 차원에서 개발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향후 북한은 물론 유라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실크레일이 되어줄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예타조사 통과를 요청했다.이어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완성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승인과 대전~옥천 광역철도 연장 기본계획 수립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청주공항에 거점항공사가 생길 경우 청주공항 이용권역내 1600만명의 국민들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7.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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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산림청은 10일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에서 문화재청, 강원연구원, 경북산림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남부지방산림청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송숲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대관령·울진 소광리 금강송숲을 포함한 강원·경북권 금강송숲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준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관령과 울진 소광리의 금강송숲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금강소나무 연구 과제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민과 함께 가꾸어 온 금강송숲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공인
경제일반
김종기
2018.07.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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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9일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내년 정부예산과 관련해 ‘1차 기획재정부 심의’ 결과를 점검하고, 9일부터 진행될 ‘2차 기획재정부 부처별 심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실·국별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이시종 도지사는 “부처별로 진행될 ‘기획재정부 2차 심의’는 지자체별 예산 증액이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자리로 신규사업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다”며, “도정 주요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추가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로 지역출신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7기가 시작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7.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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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7백여 종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식물원이라 불리는 영남알프스, 이곳에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모노레일이 운행을 시작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을 오는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장식은 10일이다.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모노레일은 2017년부터 2년여 동안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국립자연휴양림에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이다.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출발해 파래소 폭포를 지나 상단지구까지 연결된 산악형 복선레일로 왕복 3.55km 길이이다. 탑승시간은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제일반
김종기
2018.07.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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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지난 3일 충북TP 컨퍼런스룸에서 첨단형 뿌리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 협약식은 지난달 초 마감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과 지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충북도가 전액 도비로 충북도내의 뿌리기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이 뿌리기업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지원유형으로는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일반기업지원프로그램의 세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특히, 이번 지원공고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이 3.6대
기업
청주일보
2018.07.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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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생체적합성과 분해능력이 우수한 수술용 유착 방지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순천향의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hydrogel)은 기존의 필름 형태 유착 방지제를 대체하기 위해 주사 형태로 인체 내 주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유착 방지제는 손상된 장기 및 조직이 수술 후 회복하면서 서로 붙어버리는 현상을 막아주는 의공학 재료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1×1cm 면적당 10∼30만원이어서 가격 부담이 높았다. 이번에 개발된 유착 방지제는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의료
경제일반
김종기
2018.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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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3일 오후 2시 청주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1등 경제 충북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청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현안사업을 청주대학교와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연계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창업지원, 인재양성, 기업매출 및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국비확보, 기업유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도에서는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경제국 소관 5개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하였고, 청주대학교에서는 조한산 기획처장, 노근호 산학협력단장 등 14명이 참석해 충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와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7.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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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지난 28일 베트남 호민시 롯데레전드사이공호텔에서 강원·경북·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해와 이어 ‘기술이전 및 제품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에 5개社를 비롯해 강원 3개社, 경북 2개社, 포항 1개社 등 총11개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사전 수요조사 된 베트남 현지 기업과 열띤 상담이 이루어진 것이다.특히, 충북에 메타바이오메드, 태응식품, 산돌식품 등 3개사는 직접 현지수요기업을 방문해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상담회에는 80건의 상담을 통해 15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제품수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적극적인 현지 수요기업과 10건의 기술이전 및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된 것
기업
청주일보
2018.06.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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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올해 남산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2만ha에 봄철(2월∼5월)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산림청은 경제림을 육성하여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수, 특용수(옻나무·헛개나무 등) 등 1만 5000ha를 조림했다.산불·소나무재선충병 등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조성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4000ha의 큰나무 조림 사업도 완료했다.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조림으로 지역별 브랜드 숲을 조성하기 위해 800ha의 특화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도 200ha 조림했다.산림청은 올해 2만 2000ha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잔여면적 2000ha는 수목의
경제일반
김종기
2018.06.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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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발톱 치장을 위해 네일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경우 일정금액을 예치하고 소진시까지 서비스를 받는 계속거래 성격의 회원제 계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계약 중도 해지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계속거래는 1개월 이상에 걸쳐 계속적으로 또는 부정기적으로 재화등을 공급하는 계약으로서 중도에 해지할 경우 대금 환급의 제한 또는 위약금에 관한 약정이 있는 거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2조)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네일서비스’ 관련 소비자상담은
생활경제
청주일보
2018.06.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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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5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그 중 14개 기업이 충북 도내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일자리 으뜸기업’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을 정부에서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제도로,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1년~3년간 제공된다.우리 도 소재 선정기업은 총 14개 기업이다.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4개 기업으로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 코스메카코리아이며,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기업은 9개 기업으로 SK하이닉스(주), ㈜LG화
기업
청주일보
2018.06.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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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 센터장 윤준원)는 오는 29일 00시에 충북센터 1층 아이디어 마켓에서 스타트업 스쿨 3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스타트업 스쿨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12주 정도의 실습형 워크샵과 멘토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기 스타트업 스쿨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했다. 충북센터는 창업팀들이 창업아이템을 홍보·시연하는 할 수 있는 쇼케이스 존을 운영하고, 이날 IR발표에 참가한 팀 중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또한, 비즈니스모델, 특허,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스쿨 창업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향후 이들이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으로 나아갈 때 필요한 인적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6.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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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산림청은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8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협회, 산림조합중앙회, 현장자문위원 등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500여 명이 참석한다.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한 지역 중 최근 2년 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정밀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4개 지자체에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한다.청정지역 전환 시·군·구는 서울특별시 성북
경제일반
김종기
2018.06.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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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충북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부처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는 도전K-스타트업 2018 혁신창업리그에 신청한 창업팀 중에서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충북센터는
기업
청주일보
2018.06.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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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해외기술이전 사절단’을 파견했다.참가기업 중 ㈜지디테크놀러지(대표이사 모경섭)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의 ‘대심 비나(Daesim Vina)’에 ‘터치스크린패널 코팅 기술’을 5년간 60억 원의 기술 이전료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 계약의 후속조치로 이번 26일 ‘대심 비나’에 생산설비 수출 27억 원, 생산설비 운영을 위한 노하우 기술이전 2억 7천만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이 체결된 것이다. ㈜지디테크놀러지는 오창에 소재한 창업기업으로 지난 2016년 매출액이 8천500만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기술이전 계약 체결 후 10억 원의 매
기업
청주일보
2018.06.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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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충북수출유망 100대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는‘Trade Hit 100’ 기업 중 ㈜고은빛 대표(주윤우)이 북경연중흠상무회사(대표 이화)와 27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교문호텔에서 100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경제통상 위축에 대한 영향을 완화하고 원활한 중국시장진출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세계한인경제인협회(이하 OKTA)와 연계해 중국시장진출 플랫폼(168BIZ.net)을 지원한 결과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수출계약까지 이뤄낸 것이다.중국시장진출 플랫폼(168BIZ.net)은 수출유망 제품정보를 온라인에 등록하고 중국의 국민 메신저
기업
청주일보
2018.06.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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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북도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개최된 ‘2018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을 참가시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여 132건 520만불의 바이어상담과 더불어 170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하얼빈 박람회는 중국 동북3성지역 소비자들의 시장반응을 확인하는데 최고의 박람회로서 도내 참가업체들은 샘플 및 판매용으로 가져간 제품이 3일만에 완판되는 등 상당한 마케팅 실적을 올렸다.참가업체중 하우스웨이는 중국의 환경에 맞추어 준비한 주방용품(후라이팬/웍) 제품을 다년간 전시해온 결과,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동북3성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신규바이어를 만나
기업
청주일보
2018.06.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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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그동안 구축해온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외 우수 바이오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송첨단의료 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바이오산업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난 4일 기업유치추진단(단장, 도 바이오정책과장)을 구성하고 전면적인 기업유치 활동에 나섰다.최근 바이오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미래 먹거리산업 으로 부각되면서 전국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에서 도가 추진단을 구성, 한 발 앞선 유치활동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심, 충북’의 위상을 더욱 굳히겠다는 의지이다. 추진단은 250여개의 바이오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입주해있는 오송에 거점을 둠으로써 바이오기업의 투자 동향에
기업
청주일보
2018.06.2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