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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사)충북경제포럼(대표 이병구)은 12일 수요일 떼제베CC(청주시 옥산면 소재)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38개팀 148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8회 충북경제포럼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충북경제포럼 회원 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골프대회이며, 참여자가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성장은 물론 충북경제 4%실현에 동참하기 위한 계기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충북경제포럼 이병구 대표의 시타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는 라운딩 후 난타, 댄스, 색소폰연주 등 초청공연과 함께 시상식, 만찬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북경제 4%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경제인 여러분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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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산림청은 12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지자체, 광해관리공단 등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복원 우수사례를 발굴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복원 정책, 기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서 산림청은 산림복원의 정책여건과 문제점, 추진방향 등을 설명한다.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수상한 5개 기관·단체는 사례지 발표를 통해 다양한 공법과 신기술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라시멘트(주)는 다양한 공법과 식물종을 이용하여 생물다양성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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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정부는 무역거래를 악용한 무역금융 범죄, 사회 지도층의 재산 국외도피 등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 근절을 위해 국부유출 단속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와 관세청은 국부유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세관에 외환조사 전담조직인 조사2국을 신설하는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조사국에서 밀수․불법 외환거래 단속을 병행하였으나, 앞으로는 밀수 등은 조사1국에서, 불법 외환거래 단속은 조사2국에서 전담하게 된다. 조사2국에는 수출입기업과 환전영업자의 외환거래를 모니터링하는 외환검사과를 신설하고, 외환거래 빅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 인력을 포함,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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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관세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 여행자들이 외국으로부터 돈육 가공품 등 축산물을 휴대반입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중국에서 반입한 돈육 가공품에서(순대, 소시지, 만두)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은,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돼지고기 뿐 아니라 가공품인 햄, 소시지, 순대, 만두, 육포 등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휴대반입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나아가 관세청은 22일부터 한 달간 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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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다음달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칡덩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덩굴류가 집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은 ▲ 나무 생육이 어려운 석력지 및 계곡부 등 산림 내 공한지 ▲ 햇빛에 지속 노출되는 도로변 ▲ 조림지 및 휴경지 등으로 덩굴류에 의한 경관 저해 등 산림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다음달 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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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7일 청주 성안길 상점가 및 육거리 시장 일대에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청주시, 상당경찰서, 도 금융·경제 협력관 및 가격조사모니터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등록대부업체 확인방법, 불법사금융 구제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보이스피싱, 유사수신과 같은 금융사기 피해유형 등을 알리고 신고방법을 홍보했다.또한, 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불법 대부전단, 명함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수거한 불법광고물에 사용된 전화번호는 이용중지 요청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할 예정이다.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이용중지는 불법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전화번호 이용을 차단하여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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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오늘 제367회 도의회 정례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하면서 민선7기 도정목표인‘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한 주요현안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제2회 추경은 지난 7월 출범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실행동력을 조기 확보하고 최근 고용대란에 대응한 일자리 창출사업 마련 등 도정현안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북부권에 자치연수원 이전, 충북형 농업도시 농시(農市) 조성, 농업인 기본소득보장제 등‘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한 민선7기 주요공약 용역비를 금회 추경에 반영해 본격 검토해 나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3D프린팅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해‘젊음있는 혁신성장’의 토대를 만들 계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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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6일 베트남에서 충북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기술협력지원 및 진출확대를 위한 충북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한-베 기업인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포럼은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인 태양광, 바이오, 유기농·식품·ICT융합산업 등 관련 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인 충북기업과 미래신성장동력산업이 필요한 베트남 기업 간 기술협력과 베트남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이다.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충북기업은 베트남진출에 필요한 현지 협력사를 찾고 해외기술이전 및 장비수출 통한 매출확대 뿐만 아니라 수출기반도 확보할 계획이며, 베트남기업은 기술협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또한, 베
기업
청주일보
2018.09.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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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 센터장 윤준원)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특허전략원’)과 함께 추진한 특허전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IP-R&D 성과공유회 & 네트워킹 데이(이하 ’성과공유회‘)’를 9월 5일에 개최했다.‘특허전략지원사업(IP-R&D)’은 글로벌 진출이나 투자유치를 앞두고 있는 기업에게 해당 산업분야의 전문특허법인과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20주간 맞춤형으로 특허전략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통상 기업부설연구소와 핵심 R&D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이 이 사업의 주된 대상이었고, 역량이 부족한 창업기업이 본 사업의 지원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특허전략개발원은 충북센터에 LG특허전문가가 상주하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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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5일 이시종 도지사를 단장으로 도내 태양광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농업기술원, 난계국악단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베트남으로 떠난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베트남 방문기간 중,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열리는 충북우수상품전에 들러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수출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수출협약식 체결, 충북비즈니스 협력 포럼 참가, 도내 농수산물의 베트남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농식품 안테나 숍’ 개장식 참석 및 베트남 빈푹성과의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된다.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1992년 국교 수립 이래 25년간 교역규모가 약 120배 성장하는 등 중요한 성장 파트너로 발전해 왔으며 최근 들어 교역규모는 더욱 커져 베트남은 한국의 3위, 충북도의 4
국제
청주일보
2018.09.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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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충북에서는 ㈜엘지화학 오창공장 점프 분임조 등 16개 기업, 26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10, 은상14, 동상2을 획득하여 금상 순위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이는 지난해에 전국 2위를 차지한바 있고 올해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로서 도내 기업체의 품질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재확인함은 물론 충북경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높이는 무대가 됐다.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가품질경영 진흥 행사인 국가품질상의 일환으로 분임조활동을 통한 기업경영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매년 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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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인구 300만 시대를 맞은 인천지역 소비자의 권익강화를 위해 인천지원을 설치하고 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을 비롯해 인천시청, 인천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인천지원의 적극적인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은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거래·안전을 위한 지역 밀착형 시장 감시 활동 ▲고령자 등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지역 소비자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역 현안문제 공동대응 등 인천지역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작은 소비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소비자단체, 학계 등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 내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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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관세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원인이 제출하는 종이문서에 대해 ‘문서24*’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정부기관만 사용하던 전자문서유통 서비스를 국민에게 개방하여 세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문서를 제출하는 민․관 문서소통 기반 시스템(행안부에서 보급하고관세청 관세행정 업무에 적용)이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세관에 수출입 통관 전자문서 외 종이문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거나 FAX,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해야 하고, 담당공무원은 제출 서류를 스캔한 후 전자결재시스템(온나라)에 문서를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문서24를 활용하게 되면, 민원인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종이문서를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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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3일 오후 3시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교류회(이하 기업교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제·기업협의회장, 기업인, 대학·연구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업교류회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인 대응을 위해 기존 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접목·응용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취지하에서 기업들이 ICT기술·기업과의 융합방안을 논의하고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교류의 장 마련 차원에서 구성됐다.이 날 발대식은 기업교류회 구성 취지를 공감하며 첫발걸음 내딛는 자리로서 회장선출, 운영방안 논의 및 참여기업이 기술·산업간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는 결
기업
청주일보
2018.09.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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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폭염과 이상고온으로 흉작이 예상되는 국내 과일의 저조한 생산량 예상으로 수입과일이 최고의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수입과일 집계결과 최고의 수입량을 보였다.관세청이 최근 10년 과일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과일 수입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해 과일 수입액은 12억 4천만 달러, 수입 중량은 83만 4000 톤으로 2008년 대비 각각 136.1%, 58.3% 증가하였으며,올해 1월~7월 수입액*은 1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하며, 과일 수입 증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과일 수입 품목은 금액기준 바나나(29.4%)․오렌지(17.8%)․포도(12.9%)․체리(12.9%)․키위(5.
생활경제
김종기
2018.09.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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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60세 이상 고령소비자의 불만 상담은 88.1% 증가했다.그 중 전자상거래 불만 상담은 약 2배인 16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고령소비자의 전자상거래 이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고령소비자 불만 상담 접수 건수는 2013년 3만5789건, 2017년 6만7330건/88.1% 증가했으며 그중 전자상거래 불만 상담 접수 건수는 2013년) 1418건, 2017년 3703건/161.1% 증가했다. ▲해외여행(여가), 주식·투자자문(재테크) 관련 불만 상담 급증고령소비자 전자상거래 불만 상담 상위 품목은 정보이용서비스, 해외여행, 의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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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3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이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하여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 목재 교역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
경제일반
김종기
2018.09.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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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 도의 살림살이 전체를 볼 수 있는 ‘2018년도(2017회계연도 결산기준) 충북도 지방재정 공시’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이번 공시 자료는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기준으로 10개 분야 59개 항목에 걸쳐 재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충북도 전체 살림규모는 5조 281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41억원(1.6%) 증가했으며,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조 2043억원, 이전재원(교부세 및 보조금 등)은 2조 7371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1조 3404억원이며, 도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69천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총 4조 1942억원으로 이중 보조금이 1조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9.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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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행정안전부, 충북도와 함께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 대회의실에서 民·官·産·學 네트워크 기반 충북 청년일자리 거버넌스를 발족하고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미팅에는 충북연구원 김진덕 수석연구원, 충북인자위 정수현 수석연구관, 유원대학교 오상영 산학협력단장, 충청대학교 윤창훈 교수, 대한산업인력개발원 지명구 이사장, 정원씨엔엠 정원덕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석·박사 우수인재들이 충북도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청년 정책과제 발굴을 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충
기업
청주일보
2018.08.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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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청주일보】김종기 기자 =림청은 도시숲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내년 도시 바람길숲 10개소와 미세먼지 차단숲 60ha 조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도시 바람길숲과 미세먼지 차단숲은 2019년 정부예산안 중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SOC(Social Overhead Capital)란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로 생활 SOC는 ‘사람·이용’ 중심의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산림청과 기획재정부는 미세먼지·폭염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줄이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숲의 미세먼지 흡수·흡착 기능과 폭염 완
경제일반
김종기
2018.08.3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