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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신정부의 정책전환, 사드배치 관련 중국의 경제제재, 북한의 핵개발, 국내정치 불안, 기업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과 실무TF팀’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TF팀은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하는 협의회 성격으로 18개 기관 4개반 24명으로 구성하고 발생현안에 대해 기관별 협력방안을 협의하는 역할을 하고,실무TF팀은 각 기관·단체의 실무자, 전문가 중심으로 16개 기관 16명으로 구성하여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지역경제 동향 분석 및 실물경제 점검과 대응전략 마련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변화에 따라서 관련 기관·단체, 국책연구기관,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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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에게 자금 활용도가 높은 경영안정자금과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을 은행과 협력해 584억 원을 지원한다.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의 단기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이다.분양입주자금은 청주 소재의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업체 중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의 5에 해당하는 업체에게 지원하는 자금이다.청주시의 중소기업 자금지원은 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고 5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받고, 시는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일부(연 3%, 3년~5년)를 보전해줌으로써 낮은 금리로 기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영안정자금은 심사결과 50점 이상이면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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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12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주재로 정유년 첫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과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시장·군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어 AI 방역 추진과 향후대책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회의에서 이지사는 “지난 한 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국내경제의 침체, 국정 혼란 속에서도 충북도는 각종 산업·경제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석권했다”며, “이는 민선6기 2년 반 동안 32조 8천억원의 투자유치로 목표액 30조원을 초과 달성하고 목표를 40조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힘입은 결과다”고 말했다.그리고 최근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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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도지사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4일 LG화학 오창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12일 SK하이닉스를 방문하는 등 충북경제 4%달성을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 지사는 이 날 SK하이닉스에서 청주테크노폴리스 대규모 투자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SK하이닉스는 세계 반도체시장 랭킹 6위에 해당하는 대기업으로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는 지난해 11월 기준 연간수출액이 4437백만달러에 달해 충북 수출액 중 30%를, 고용인원은 6700명으로 청주산단 고용인원 중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세 납부실적이 528억원에 이르는 향토기업이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인 SK하이닉
기업
청주일보
2017.01.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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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꽁꽁 얼어붙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는 경기 한파 속에서도 충북의 고용률이 지난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1일 통계청이 보도한 ‘2016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지난해 15세~64세 연간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8.5%로 제주(74.6%)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충북의 15~64세 연간 고용률 68.4% 대비 0.1% 상승한 것이다. 또, 전국 평균 고용률 66.1%와 비교할 때도 2.4%나 높은 수치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충북경제’의 면면을 잘 보여주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한편, 충북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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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산림청은 산림생태계를 활용해 미래 산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국토의 63%로, 산림은 국내 생명자원(식물·곤충·미생물 등)의 92%가 서식하는 국가생명산업의 보고이자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중요한 자원이다.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3년간 총 350억 원(2017년 96억 원)을 투입해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신기후체제 대응연구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 개발 등 57개(기획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7.01.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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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최근 인터넷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정보검색, 소비생활 등이 증가하면서 휴대전화로 본인인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선택사항인 ‘광고수신 항목’을 필수사항으로 오인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유료서비스에 가입되는 피해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휴대전화 본인인증 보호서비스실태조사에 따르면, 휴대전화 본인인증시 '개인정보이용 동의', '통신사 이용약관 동의' 등의 필수동의 항목을 체크해야 하는데, 사업자들이 필수동의 항목과 선택동의 항목을 같은 위치에 노출시켜, 불필요한 광고에 동의하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광고수신 동의 후 소비자에게 발송되는 문자에도 서비스 내용과 요금과금 여부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7.01.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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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신원섭 산림청장이 정유년(丁酉年) 첫 산림사업 현장 방문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를 점검했다.산림청은 10일 신 청장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신 청장은 재선충병 피해목 가공시설도 점검했다.광주지역은 2006년 12월 경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재선충병이 발견된(광주 초월읍) 곳이다. 이날 신 청장이 새해 첫 현장 방문지로 방제 사업지를 찾은 것은 산림청 최대 현안인‘재선충병을 내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선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올 봄철 집중방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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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2017년 충북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올해에는 69개 사업에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90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등 도내 6개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충북도는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에서 밝힌 올해 사업목표 69개 사업, 2,690개 업체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수출마케팅 및 바이어발굴 강화, △중소·중견기업의 단계별 수출기업화 및 수출경쟁력 제고, △FTA 활용 촉진 및 무역기반 강화 등 3개 부문을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수출유망기업의 참여 확대, 중복지원 배제 및 사업규모 확대, 만족도·선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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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승훈 청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10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부문 부품과 소재 전문제조업체 ㈜퓨리켐을 방문했다.이날 이 시장은 김한주 ㈜퓨리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들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국 경제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이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퓨리켐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전기화학에 기초를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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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새해 들어 첫 충북도 확대간부회의가 열린 9일, 이시종 지사는 “최근 충북경제가 호조세를 띠는 것은 투자유치 덕분이다”며 “이러한 투자유치가 제대로 열매 맺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정주여건에 적극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충북연구원장(원장 정초시)이 확대간부회의에서 발표한 ‘충북의 2015년 지역성장단계 및 요인분석’에 따른 것이다.정 원장은 “저성장 기조이지만 충북경제 성장속도는 전국 최상위권을 달리며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충북은 지역잠재성장률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인구와 소득이 증가하고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특히, 정원장은 올해 충북경제성장률을 3.92%로 내다보면서도 투자유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경우 충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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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기재부의 타당성 검증절차가 진행 중인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청주해양과학관 등 예비타당성사업 3건, 경부·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타당성재조사사업 2건,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국제행사 1건 등 도의 주요핵심사업 6건에 대해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더딘 사업성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사전 해소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 사업추진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충북도는 올해 안으로 기재부 타당성 검증절차 등을 마무리 하고 2018년 정부예산에 관련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중이다. 먼저, 타당성재조사가 진행 중인 중부·경부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관련부처에 사업추진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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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산림청이 9일로 개청(1967년)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5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 반세기동안 가꾸어 온 산림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산림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올 한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슬로건은 최근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이다.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국민들이 힘 모아 오늘날의 푸른 숲을 이뤘고(‘같이 이룬 푸른 숲’), 숲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그 가치를 나누자(‘함께 나눌 우리 숲’)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럼은 숫자 50을 사용해 우리 산림과 나무를 형상화 하고 ‘국민과 함께 푸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낙관 형태로 표현했다.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7.0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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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올해을‘미래로(飛天) 세계로(渡海), 더 높이(飛天) 더 멀리(渡海)!’ 전진해 나가자는 비천도해(飛天渡海)의 원년으로 정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충북으로 거듭나기 위한 ‘충북세계화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북도에서는 첫 계단으로 9일 도 소회의실에서 서승우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대외정책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의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세계화 전략’의 구체화 방안을 위한‘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전문가 자문회를 통해 도출된 세계화 전략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중장기 비전전략과 분야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과 공공외교, 경제, 문화관광, 바이오 등 도정에 접목할 수 있는 특색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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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선(善)순환하면 농촌경제도 튼튼해지고 도시민의 먹거리는 더욱 안전하고 풍성해 진다.충북 청주시는 올해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사업에 48억3700만 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 16개 단위사업 44억3000만 원보다 4억700만원이 늘어난 18개 단위사업 48억3700만 원이다.세부사업별로 보면 △생산기반시설 유통라인 확충 5개 사업 21억4000만 원 △농산물출하지원 2개사업 8억5000만 원 △신선도유지제 및 포장재 지원 4개 사업 3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또, 로컬푸드 시스템구축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설비 지원 3개소 9억8700만 원 △직거래활성화 3개 사업 2억3100만 원 △생산자조직 육성 2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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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검경 전문성을 강화한다.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중요하지만 검사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 속 전담 인력이 부족해 비전문가에 의한 조사로 부실 우려가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재선충병 시료 채취가 부실하거나 시·군 경계 사각지대에서 누락목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면서 전담인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산림청은 행정자치부와 협의해 재선충병 검경·진단, 미감염 확인증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5개 도(경기·경북·경남·전북·전남)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지방녹지연구사 1명씩을 증원한다.아울러, 9개
경제일반
김익환 기자
2017.0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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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이주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택 45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이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예비)신혼부부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시 전세임대주택 모집 가구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32가구와 고령자용 전세임대 7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6가구 등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2016.12.27.) 제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고령자
부동산
이주미
2017.01.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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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이수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보통교부세로 28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당초분 보통교부세 확정액인 2360억 원 보다 422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17.8% 늘어난 금액이다.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교부하여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내국세의 19.24%를 재원으로 각 자치단체별 재정수요와 재정수입의 차액에 대해 보통교부세(97%)로 교부하고 있으며, 나머지 재원은 특별교부세(3%)로 자치단체별 현안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지원하고 있다.교부세는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자치단체별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자치단체별 행정수요가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을 교부받을 수 있는 것으로
경제일반
이주미
2017.0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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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지난해 말 지방채 잔액은 131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조기상환 200억 원, 정기상환 68억 원 등 총 268억 원을 추가로 상환하면 올해 말 청주시 지방채 잔액은 1042억 원이 될 전망이다.이는 통합 직전인 지난 2014년 6월 말 1776억 원 대비 734억 원 감소한 수치이고, 예산대비 채무비율도 4.3%로서 2014년 말 대비 4.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채무 규모 : (’14.6.)1776억 원 → (’16.)1310억 원 → (’17.) 1042억 원(추계) 채무 비율* : (’14.6.)9.1% → (’16.)5.4% → (’17.) 4.3%(추계) * 채무 비율 = 지방채잔액 / (연도 말 일반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1.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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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맑은 햇살과 겨울 바람이 만들어 선홍빛을 띠며 쫄깃하고 달콤하게 익어가는 '결초보은 곳감'맛보세요"충북 보은군의회 정경기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곶감작목반이 4일초'결초보은 곶감' 홍보에 나섰다.'결초보은 곳감'은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보은의 맑은 산골바람과 햇살을 머금어 색깔이 곱고 맛이 좋은 재래종 감을 옛 선조들의 재래방식 그대로 자연 건조해 위생적이며 차진 과육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통 곶감으로 알려져 있다.보은군 회인면 지역은 금강수계인 회인천이 500m 내외의 산지로 둘러 쌓인 산간곡지를 관류하며, 피반령과 수리티재, 대청호가 자리 잡고 있는 중산 간 지역으로 일교차가 커 곶감의 당도와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경제일반
김익환 기자
2017.01.0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