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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대통령실-대통령14:00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용산 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09:00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프라자호텔)10:00 탄자니아 총리 회담(정부서울청사)10:50 EDCF 차관계약 체결식 임석(정부서울청사)11:00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정부서울청사)13:50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개막식(대한상의)14:30 대한적십자사 117주년 기념식(우리은행 본점)16:00 대테러종합훈련(킨텍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17:30 한-태도국 양자회담(마셜제도, 통가, 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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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10.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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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사하구을 국회의원 조경태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존재 의미를 잃은 정당국고보조금 제도 폐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헌법 제8조, 국가는 정당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라는 조항에 따라 정당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조2,570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되었습니다. 연 평균 628억원이 넘는 세금이 정당의 운영에 쓰인 것입니다. 정당이란 정치적인 주장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정권을 잡고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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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10.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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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박세복 전 영동군수 재임 시절에 추진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사업과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최근 감사원은 발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계획서 허위 작성, 사업비 무단 전용, 조경수 수의 계약, 감정평가 부풀리기, 파쇄석 무단 반출, 회랑 조성사업 부적정 등 지역 민주시민 단체들이 감사를 청구하면서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전임 군수이지만 국민의 힘 출신인 영동군수의 예산 낭비와 비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첫째, 박세복 전 군수와 영동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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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10.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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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어제(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공약에 대해 결국 말을 바꿨다.당선되면 출산수당 일시지급 1천만 원, 5년 동안 매달 1백만 원 양육수당 주겠다더니 결국은 두 가지 수당을 합해 금액을 2천만 원 가까이 대폭 줄였다. 여기에 나라에서 주는 돈에 숟가락까지 얹어 생색까지 냈다.어르신 효도비도 수혜 연령을 15살이나 올려 대상자를 줄이고 금액까지 1/3로 확 깎았다. 200% 올리겠다던 농업인 공익수당은 찔끔 20% 올렸다.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사과는커녕 도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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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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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사하구을 국회의원 조경태 의원입니다. 얼마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을 경우에는 단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거법 관련 소송들이 대부분 3심까지 진행되면서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유권자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지루한 선거법 위반 재판으로 인해 훼손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입니다. 오늘은 국회의원의 특권 중의 특권인 '면책특권' 폐지를 국민 여러분에게 제안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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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10.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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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헌혈하다 병에 걸리면 어떡하지?”, “건강에 안 좋은 것 아냐?” 하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을 간혹 본다. 하지만 헌혈은 수술받거나 암 환자, 어린이 등 혈액이 있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창구다.게다가 헌혈을 하면 얻는 건강상 이점도 의외로 있다. 미국 메디컬 포털 사이트 ‘Medical Daily”에서 헌혈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1. 헌혈은 무엇보다 본인에게 높은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는다. 물질이 아닌 건강한 몸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일부를 나누는 고귀한 행위로 헌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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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2.06.1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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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태안해경 모항파출소 이영지 순경 = 청운의 꿈을 안고 해양경찰에 합격했던 지난 2020년 여름날의 햇볕만큼이나 강렬한 열정으로 올여름 해양경찰교육원 신임과정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광활하고 푸르른 서해바다를 품은 이곳 충남 태안 모항파출소에 착임해 첫근무를 시작했다.띠가 많이 자라는 좁을 길로 이어져 이름 붙여진 모항(茅項)은 해양경찰 여정을 갓 시작한 내겐 어머니와 같은 모항(母港)이기도 하다.어렸을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 발 딛은 만리포해수욕장과 학창시절 친구들과 거닐던 천리포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모항 주변 해역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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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모항파출소 이영지 순경
2021.11.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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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연일 지역언론에서 침소봉대하는 기사와 뉴스를 계속 보도하는 과정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현실에 맞는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자 한다상당지역위원장공모 관련 국민의힘 당내일부의 불만이 있다는 것은 맞지 않다.공모신청인의 개인불만인 내용을 인용하여 사실확인하지않고 과장된 내용으로 정우택 사면초가 또는 윤갑근 복귀설 등 말도 안되는 기사내용을 보도하는 탓에 개인적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국민의힘 당원이라면 과연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모든 당력이 민주당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루어지는 청주상당보궐 선거의 승리와 대선승리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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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
2021.11.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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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 팀장 경위 나종의 = 추석연휴 기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벗어나 도시어부 마냥 바다낚시 손맛이나 조개 등 바다보물들을 캐는 갯벌 해루질 재미, 혹은 각종 어촌체험의 즐거운 힐링(healing)을 위해 바다를 많이 찾았다.항상 느끼는 사실이지만, 즐거운 힐링과 낭만을 선사하는 바다 이면(裏面)에는 돌이킬 수 없는 비극적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새삼 강조하고 싶어 짬을 내 펜을 들었다.많은 사연들을 뒤로 한 채 선선한 바람이 가을중턱 추분(秋分)을 지나는 지금도 바다를 찾았다 돌이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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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구조대 팀장 경위 나종의
2021.09.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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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시인/수필가 김병연 = 예전에는 대학 졸업 시즌이 되면 꼭 보도되는 기사가 있었다. 대학 수석 졸업자와 수석 졸업자가 받은 졸업 학점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수석(首席) 졸업자가 받은 대단한 대학 졸업 학점(學點)에 경이(驚異)를 표하곤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기사를 만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보도되더라도 특별한 이야깃거리가 되지 못한다. 전 학년 A⁺를 받은 학생을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신문 보도에 따르면 H대학은 75%의 학생이, S대학은 61%의 학생이 A학점을 받았다. 셋 중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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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1.08.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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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경위 백경도 = 지난 3월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의 기억만큼이나 한여름 폭염 속 무더위가 강렬하다. 돌아보면 크고 작은 선박화재가 종종 발생했지만 지난 신진항 선박화재는 그 피해규모면에서 제일로 손꼽힌다. 관계 기관이 총출동해 소화작업에 임했으나 새벽 시간 강풍마저 지속되며 안타깝게도 인근 계류선박으로 화재가 확산, 30여 척의 크고 작은 어선과 선박이 전소되고 말았다. 그만큼 피해 당사자인 어민들의 속타는 마음은 지금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해양경찰에서도 평소 어선 등 선박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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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백경도
2021.08.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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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권혁중 충주 문화 연구 소장 = 2022년도에 우리나라는 대통령선거(3월9일)와 전국동시지방선거(6월1일) 등 국가적으로 큰 행사를 치룬다.특히 대통령선거를 승리하는 정치세력이 지방선거도 휩쓴다는 예측이 강하다. 그렇다면 3월에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석달후인 6월에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휩쓴다고 진단하는 걸까? 중앙집권적 정치만이 존재하기 때문일까? 그리고 이와 연결된 공천권 때문일까? 지금 우리는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고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우리 생활 전반이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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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기자
2021.07.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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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태안해경 모항파출소 순경 조유미 = 서해 바다의 맛과 멋, 두 가지 미(美)를 품은 충청남도 태안군! 그 중에서도 서해바다 품에 안긴 듯 조그맣게 자리잡은 모항항(茅項港)! 이 곳을 등대처럼 불철주야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해양경찰 모항파출소! 이곳들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갓 피어난 해양경찰 신임순경 무궁화 계급장을 어깨에 얹고 첫실습을 나선 곳이 태안 모항이였고, 태극 경찰흉장을 가슴에 달고 첫출근을 나서 1년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곳도 바로 이곳 모항파출소이다.만리포해수욕장, 파도리 해식동굴, 어은돌항 등 유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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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모항파출소 순경 조유미
2021.05.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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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태안해경 ‘양순규’ 모항파출소장 = 파출소 출근 길, 긴 겨울을 잘 견디어 온 진달래가 그토록 아름답더니 이젠 유채꽃과 영산홍(映山紅)이 한창인 봄의 기운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이런 따스한 봄의 정취도 잠시, 하루하루 해양 안전 무사고를 기원하며 최일선 파출소로 나서는 30여 년 내내 한결같은 무게감으로 해양 경찰 푸른 제복 매무새를 다잡게 만든다. 특히, 상춘객(賞春客)들이 몰리는 주말 연휴엔 긴장을 끈을 더욱 놓지 못한다.최근 관내 순찰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여 가족과 식사하던 중 파출소 근무 팀장으로부터 다급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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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규’ 모항파출소장
2021.05.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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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독자詩〕 가을 예찬열매를 주렁주렁 매단감나무, 밤나무, 사과나무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산은아름다운 가을 풍광 누구나시인이 되고소년․소녀가 되는낭만의 가을 파아란 하늘, 새털구름 사이로달이 수줍어하고오색으로 채색된 단풍은감탄사를 연발케 하고들판은 황금물결 일렁이는아름다운 결실의 가을 삶의 보람이주렁주렁 열린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자연이나 인생이나가을은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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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0.10.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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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세명대 백민석 교수 =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하고 지역의 발전역량을 증진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지역균형발전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공간적인 범위만 다를 뿐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은 상호 보완적으로 면밀하게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국가적 의제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중앙정부는 수도권 과밀과 국토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공공기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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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0.09.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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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 = 7.27 휴전협정(休戰協定) 또는 정전협정(停戰協定)이라고 하는데 휴전협정과 정전협정에 관한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휴전협정은 전쟁이나 무력분쟁 중인 양측이 전투 중지에 합의하는 협정으로 실질적인 종결을 의미하며, 영어에서 휴전을 뜻하는 armistic은 arma(병기)와 stitium(중지)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정전(truce)은 일반적으로 한정된 기간이나 한정된 장소에서 적대행위나 폭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전은 휴전협정 체결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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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0.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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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 =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로 산야는 온통 초록일색으로 대지에는 생명력이 활기차게 넘치고 태양은 작열(灼熱)하며 연중 해가 가장 긴 6월입니다.계절로 치면 6월은 신록의 계절로 보리가 익어 수확되는 때이며 보리 수확 후 이모작 모내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그러나 6월 하면 현재 한반도 남쪽에 거주하는 우리는 언뜻 생각나는 것이 현충일과 6.25사변임을 누구도 부인 못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현충일과 6.25 사변은 불가분의 관계로 만약 6.25사변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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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0.06.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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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일보 = 온통 코로나19 차단, 격리, 칩거 등 전방위 관리조치 강화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봄꽃들이 매서운 추위를 하나 둘씩 극복하고 꽃망울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해양경찰도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바닷가 연안사고에 대비한 본연의 안전관리 임무도 점차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해양생태 관광도시인 태안과 서산 지역을 주요 관할지로 하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관할 해안선 길이만 무려 587km로, 서울-부산간 거리 325km보다 1.8배나 길고, 관할 해양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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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0.03.0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