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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청주시 읍·면·동을 전체를 돌며 주민과의 대화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새해를 맞아 해당지역 단체장이 지역을 순방하는 것은 연례행사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주민을 위한 의무이기도 하다. 문제는 올해는 4월 10일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는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를 만나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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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1.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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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충북 보은에서 산악회 회원 다수가 음식물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기사에서 이날 산악회 회원 90여명이 먹은 회값은 산악회 회장이 부담했으며, 이 산악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한 인물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보은읍 모 마을 동계에서는 현직 의원이 음료수를 협찬했다는 의혹도 있다.현행 공직선거법 제115조(제3자의 기부행위제한)의 규정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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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1.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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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일 충북을 방문했지만 충북 발전에 대한 비전 제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한동훈 위원장의 충북 방문은 수다스러운 ‘맹탕 말 잔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도 역시 한동훈 위원장만의 ‘동료 시민’을 강조했다.알맹이 없이 늘어놓는 무수한 말 어디에도 도민을 위한 진심은 보이지 않았다.국민은 사상 초유의 경제 한파에 떨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부자 감세에만 치중하고 민생, 경제 실패 책임을 외면하고만 있다.총선 승리를 위한 사탕발림만 남발하는 한동훈 위원장에게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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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1.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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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은 주민소환운동에 참여한 13만 도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어야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김영환 도정의 무능과 무책임에 공범이다.끝없는 실언과 실수가 나올때마다 도지사를 잘 보필하지도, 바로잡지도 못했으면서, 오히려 오송참사 부실대응 등을 이유로 시작된 주민소환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폄허하고 있다.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는 김영환 도지사의 말은 허언이라는 것인가?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실정의 책임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다. 그럼에도 적반하장으로 주민소환을 폄하하는 논평을 낸 것에 분노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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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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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지사 주민소환이 결국 서명 부족으로 최종 무산됐다.어제 기자회견을 자청한 주민소환본부는 지난 120여일 동안 13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한다. 자체 집계한 수가 13만여 명이지 실제 서명 중복자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를 제외하면 그 수는 훨씬 미비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그간 수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충북도민들이 주민소환에 적극적으로 반대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강행한 주민소환본부의 성과(?)라고는 도민의 혈세 26억 원을 허비한 것뿐이다.이쯤 되면, 주민소환본부를 소환해야 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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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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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지난 2023년 8월 28일, 제81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청주 출신 의원을 선출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전원 사퇴를 통해 상생발전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한 바 있다.통합청주시가 탄생한 2014년 7월 통합 1대 청주시의회가 구성된 이후 9년간 전반기 의장, 후반기 부의장, 농업정책위원장, 예결위원장은 청원군 출신이 하기로 한 상생협약은 어려운 과정속에서도 지켜 왔다.김병국 의장도 통합 1대 전반기, 통합 3대 전반기 시의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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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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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천안시을 당원들은 내년 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선출에 있어 낙하산 공천 등 어떠한 불공정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 국민의힘 천안시을 당원들은 내년 22대 총선에서 그 동안 수 십년 동안의 연속적인 선거 참패에 대한 질곡의 역사를 끊고자 한다. 천안시을 선거구는 그 동안 잦은 당협위원장 교체, 선거 임박한 갑작스런 갈라치기 경선, 사실상의 낙하산 공천 등으로 당의 단합이 깨져 인구유입 등으로 원래부터 어려운 지역여건에 더하여 연속적인 선거참패의 결과를 가져 왔다. 그에 따라 우리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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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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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국회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통과된 중부내륙특별법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공익적 역할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원’을 담고 있으며,‘인구소멸과 낙후지역을 위한 정책적·자립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법안으로 향후 중부내륙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촉진 시키는 법안입니다.이러한 법안 통과는 법안 발의에서부터 상임위와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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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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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등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규제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제정을 위한 최종 관문을 도민 여러분의 염원에 힘입어 연내에 극적으로 넘어섰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연말선물이 된 중부내륙특별법 본회의 통과를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충북 민관정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더불어민주당은 충북 등 소외된 중부내륙지역을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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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0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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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회기 중에 골프를 즐기고 해외여행까지 간 국민의힘 노금식 충북도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충북도의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한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행정문화위원장인 노금식 의원은 햇살 좋은 낮 시간에 여유롭게 골프를 즐겼다. 당시 그의 지역구인 음성군에는 충북 첫 럼피스킨 발생 여파로 비상이 걸려 있었다.골프 후에는 5박6일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역시 회기가 한창 진행 중인 시기였지만 노금식 의원은 거리낌이 없었다. 충북도의회 규칙상 도의원은 공무상 국외 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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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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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의 자립적 발전 지원을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지난 달 23일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되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이후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국회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중부내륙민들의 염원을 다시 한번 천명하였다.그러나 지난 달 29일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국민의힘은 “여야간 이견이 있다”고 하면서 법사위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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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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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박진희 충북도의원이 테러 사주를 운운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누군가 본인과 언론인들을 지목해 테러를 사주했다는 얘기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 의원 말대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다만, 박 의원 기자회견과 관련해 몇 가지 의문이 든다.먼저, 박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몰래 녹취한 것으로 다분히 불법적인 행위다.또, 공개한 녹취록은 악의적으로 짜깁기된 것으로 박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악마의 편집을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이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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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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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경찰은 우리당 박진희 충북도의원에 대한 테러 사주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기 바랍니다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인이 우리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에 대한 테러를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테러를 사주한 인물은 김영환 도지사의 오른팔로 알려졌습니다. 테러를 사주한 목적은 박진희 도의원이 도지사 일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입니다. 물리적 위해를 가하려 했으며 구체적인 방법과 대가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충격적입니다. 정치인에 대한 테러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박진희 도의원은 도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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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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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며칠 전 민주당에서 내건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이 채 사그라지기도 전에 또다시 민주당 인사가 동물농장에서나 나올법한 여성 비하 발언으로 민주당식 망발 바통을 이어받았다.개딸이라 불리는 민주당 여성 지지자들은 같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비하 발언을 옹호하며, 그에 대한 징계를 성토하는 등 볼썽사나운 상황을 지속적으로 연출하고 있다.과거 안희정과 박원순, 오거돈에 이어 오늘의 여성비하 발언까지 민주당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한결같아 새삼스럽지도 않다.상황이 이러함에도 민주당은 여러 의혹이 발생할 때마다 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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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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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등 중부내륙지역의 자립적 발전 지원을 위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오늘(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행안위 전체회의 통과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을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중부내륙특별법에는 호수와 강, 산에 둘러싸여 각종 규제를 받아온 충북을 비롯한 8개 시·도, 28개 시·군·구에 대한 체계적인 국가 지원과 발전 계획이 담겨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바다와 떨어져 있어 해양 관련 예산에서 소외된 충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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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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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지난 달 3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2일 ‘메가서울’ 계획을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며 관련 특별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라 한다.이는 총선 승리의 향배가 걸린 수도권 득표만을 노린 것으로, 실제 실행된다면 수도권 일극화-지방쇠퇴 가속화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집권여당의 무책임하고 급조된 졸속정책이 아닐 수 없다.현 정권 들어서는 기존에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던 지방 초광역권 메가시티가 지지부진하고, 특히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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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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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우리는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이겨 보겠다는 꼼수로 추진하는 지방 말살, 국가균형발전 포기에 단호히 반대한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경기 김포시 등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발언은 지방을 말살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지방말살을 작심한 처사이다.차라리 헌법에 대한민국의 영토를 서울과 그 부속도서로 명시하라!이미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 인구가 전체의 50%를 초과해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서울 쏠림이 진행되는 반면에 비수도권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심각한 소멸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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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3.11.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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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참사 흔적 지우기에만 급급한 모습이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충북도가 오송 참사 후속 대책을 담은 백서의 제목을 ‘7·15 교훈 백서’로 발표했다. 오송 참사를 가슴에 새기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만든 책 제목에서 ‘오송’과 ‘참사’를 쏙 빼버렸다. 오송 참사를 다루는 책 제목에서 ‘오송 참사’을 뺀 이유는 무엇인가?김영환 지사는 두 단어가 언급되는 것이 그리도 불편한 것인가?두 글자만 빼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오송 참사가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인가?두 글자를 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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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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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해 2월 당시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청주시 청원구 박정희 시의원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문을 발표합니다.이번 판결은 선거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이에 당소속 시의원에 대한 판결에 대해 청주시민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최근 한재학 시의원의 공인으로서 도덕적이지 못한 사생활문제로 사퇴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민주당 충북도당이 자당을 비판하는 행태는 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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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 기자
2023.10.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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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청주시의원이 지난 10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청주시의회에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도 제출했다. 사퇴배경에 논란이 이는 가운데 시민단체는 무책임한 시의원 사퇴이유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언론은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이 논란을 해소할 사람은 한 전 의원 본인이다. 선출직 공직자로써 물의를 일으켰다면 유권자 앞에 내용을 밝히고 직접 사과해야 한다.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보궐선거로 치러질 비용에 대해 민주당을 비판했으나, 국민의힘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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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14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