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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세종시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세종시 금남면에서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고 이별하자는 말에 격분한 운전자가 다툼중에 3중추돌을 낸 사고가 난지 하루만에 차량추돌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6일 오전 11시 15분경 세종시 한누리대로와 나성로 교차로에서(나성동) 전모씨(73세)가 몰던 산타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디스커버리승용차를 추돌하고 주차돼 있던 15톤 화물차를 뒷부분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전모씨(73세)가 사망하고 70세 노인 2명이 크게 다쳐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산타페와 충돌한 디스커버리 차량 운전자의 진술과 차량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김종기
2019.11.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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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30일 호남고속도로 대전 유성IC인근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현장에서 승용차 사고 운전자를 인명 구조해 대피 시킨 차량구난 관계자들의 훈훈한 미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2차 사고 위험이 있는 고속도로 상황에서 차량구난 관계자인 국제렉카 황선일씨와 동료들이 승용차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속도로 사고현장은 2차 사고위험이 항상 있는 곳으로 사고 수습 현장을 미처 인지 하지 못한 후방 차량이 현장을 덮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포 1순위로 꼽히는 사고현장중 하나다.한국도로공사의 통계를 따르지 않아도 고속도로 2차 사고로 매년 고귀한 인명들이 희생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뚜렷한
사회일반
김종기
2019.10.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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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사 고] 호남고속도로 대전 유성IC 부근 3중 추돌사고, 2명 부상30일 오후 1시 30분경 대전시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유성IC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이날 사고는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41세)가 앞서가던 B모씨(56세)의 그랜져 승용차를 추돌 했다.사고 충격으로 그랜져 승용차가 튕겨나면서 제네시스 승용차를 추돌했다.이사고로 1톤화물차 운전자인 A모씨와 B모씨가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동영상)호남고속도로 대전 유성ic 3wndcnehtkrh경찰은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면서 승용차가 서행하는 것을 화물차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
선거
김종기
2019.10.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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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학교숲, 1770개소)중 6개 학교를 2019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된다.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명상숲이 조성된 학교는 조성되지 않은 학교보다 학생들의 적대감(18%), 행동공격성(20%), 분노감(19%)이 각각 감소했다. 또한 명상숲 조성 후 학생들의 불안감이 11.9% 감소하였고, 숲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4% 긍정적으로 향상되었다.산림청은 전국 명상숲의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신규 조성,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
공연/전시
김종기
2019.10.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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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충남 태안 신진항 정박 어선내 질식 선원 60대 1명 끝내 숨져 24일 오전 9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내 정박한 근해 안강망 어선 Z호(75톤, 군산선적) 선원 A씨(65세)가 기관실 옆 침실 입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이 구조해 인근 의료원으로 응급후송했으나 A씨는 최종 사망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날 아침 출항 준비차 제일 먼저 출근한 기관장 B씨(57세)는 엔진 시동이 걸리지 않자 기관실 배터리 전기 이상으로 여겨 기관실로 들어갔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 급히 밖으로 나왔다. 이전에도 수리를 몆번 했던 냉매탱크 프레온 가스 유출로 생각한 B씨가 부산 소재 냉동기 업체에 전화로 문의하며 기관실 환풍 작업을 위해
사건사고
김종기
2019.10.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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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24일 오후 10시 48분 경 충남 공주시 장안면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정안 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2 대와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노면 보수작업으로 1차로를 통제하고 있던 상황에 차량 정체로 서행 하던 차량들을 4.5 톤 전(59.남)모씨의 화물트럭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K5 승용차를 추돌하고 5톤 화물차 윤(58.남)모씨 와 그랜저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한 사고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K5 운전자 75년생 심(44.남)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4.5톤 운전자 전씨의 전방주시태만이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건사고
김종기
2019.10.2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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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22일 오전 10시 16분 대전 천변 고속화도로에서 승용차2대가 추돌하면서 1대가 중앙분리대 위에 올라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천변 고속화 도로의 정체가 이어졌으며 사고 승용차 운전자 서모씨(33.남)가 부상을 입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대전천변 고속도로 승용차 추돌 현장 대전천변고속도로는 운전자들의 과속과 부주의로 종종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전에 대한 안전 이 요구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경찰은 승용차 2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건사고
김종기
2019.10.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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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 45분께 어업협정선을 약 1.5마일 침범해 조업한 14척의 어선중 40톤급 저인망 중국국적어선 2척을 나포해 압송했다고 20일 발표했다.태안 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해역을 침범해 조업하던 쌍타망 중국어선군 14척을 발견하고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나포하기 위해 고속 단정 2척으로 정선 명령과 등선 검문검색을 실시했다.불법조업중이던 중국어선군 14척중 2척을 나포하고 인근에서 불법 조업중이던 중국어선 40척은 어업협정선 밖으로 퇴거시켰다.이과정에서 강제 나포된 어선 2척은 등선 검문을 실시한 해경 고속정과 해경들에게 손도끼와 쇠고랑 등 흉기를 집어 던지며 거칠게 저항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
사건사고
김종기
2019.10.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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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지난여름 전국 공항의 폭염대책 관련 논란이 되었던 ‘계류장 살수작업’이 매뉴얼이나 구체적인 기준이 없이, 상황에 따라 주먹구구식으로 시행됐다는 지적이 나왔다.활주로나 계류장 살수 작업은 조업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외에도 고온으로 아스콘 포장재가 부풀어 훼손되는 쇼빙현상, 아스팔트가 패이거나 눌리는 소성변형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항공기 안전에도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한국공항공사가 제출한 “공항 계류장 온도 및 살수작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7~8월 중 12개 공항에서 폭염일로 측정된 날이 총 171일이었는데 살수작업은 25일에 불과했다”고 밝히고 “ 고용노동부가 권고하고 있는 폭염대책과는
선거
김종기
2019.10.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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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13일 오후 3시 50분 경 충남 천안시 병천읍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목천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SUV 관련 7중 추돌사고 발생해 처음 추돌 사고를 일으킨 승용차가 앞뒤로 대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고는 정체로 차량이 밀리자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승용차량이 앞차량을 추돌하면서 연쇄적으로 차량 4대가 추돌하면서 일어났으며 이어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사고를 일으킨 차량을 재차 추돌하면서 1차 사고차량이 대파되는 가해겸 피해를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운전자들의 진술과 각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방향 차량들이 정체를 빚
선거
김종기
2019.10.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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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10월 7일 실시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정감사에서 대불금 구상률 제고를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한국의료분쟁조정원이 설립된 2012년 이후 2019년 8월까디 의료사고 손해배상금 대불보상 현황을 보면, 총111건 대불 청구가 발생하였고, 이 중 96건에 42억 3300여만원을 대불보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의료사고를 낸 의사 또는 의료기관을 상대로 청구하는 대불 구상율은 이 기간 동안 총96건 42억 3300만원의 구상을 청구하였으나 구상완료는 2억 9,500만원으로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 미이행 사유를 보면, 의료기관 폐업이 71건으로 가장 많고, 회생·파산
선거
김종기
2019.10.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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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
여행/레저
김종기
2019.10.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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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불법촬영(몰카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정부가 몰카 탐지기를 구비하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매뉴얼(이하 매뉴얼)’을 작성 운영하고 있으나, 대중교통시설 내 몰카 탐지는 매뉴얼을 지키지 않는 등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 제출한 ‘고정형 몰카 탐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선 공항 화장실, 철도역사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졸음쉼터 화장실 등 대다수 교통시설에 몰카탐지기를 구비했지만, 매뉴얼에 따르지 않고 사용설명서 수준의 교육만 한 채 방치하다시피 해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현재 4개
선거
김종기
2019.10.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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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6일 새벽 1시 50분 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 재뜰네거리) 택시와 승용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승용차에 추돌당한 택시가 교차로 가로수와 충돌 후 인도로 돌진하며 멈춰섰고 택시 기사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동영상) 대전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 승용차 택시 추돌사고 현장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 씨가 혈중 알콜 농도 면허 정지 수치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선거
김종기
2019.10.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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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갑)은 4일 실시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치매안심센터 문제에 대해서 지적했다.치매안심센터는 문재인정부 들어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기관으로 2019년 8월 현재 225개가 설치되어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당시 설치·운영할 계획이었던 252개 대비 89.2%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명수 의원은 인력채용과 채용된 인력의 전문성 그리고 접근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전국 총6,3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데, 현재 채용계획 대비 67%만 인력을 채용했는데, 근무할 직원을 무기계약직과 공무원으로만 채용하려다 보니, 적시에 채용이 어려워지는 것
선거
김종기
2019.10.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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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10건 중 7건이 인명사고를 수반하는 대형사고 였고, 사고 원인은 ‘안전관리 소홀’이 매년 되풀이되는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적극적인 안전 관리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은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건설사고 조사 현황’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 “2019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118건의 건설 사고가 발생해, 그 중 76%인 90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안전관리 소홀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건설사고의 유형은 ▲붕괴사고가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도사고 30건 ▲화재사고 5건 ▲추락사고 4건 ▲침하사고 4건 순이었다.사고 원인 중 가장 많은 경
선거
김종기
2019.10.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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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3일 아침 7시 10분 경 대전 중구 태평동 가장교에서 승용차 한대가 다리 난간을 뚫고 약7m 아래 하천변 자전거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현재 집계돼 있으며 승용차는 다리 난간 약 20m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가 현장에서 이탈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차량 불랙박스를 수거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동영상) 대전시 중구 태평동 가장교 아래 추락한 승용차 지난2015년 청주에서 발생한 크림빵사건에서도 사고 운전자가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지만 증거가 없어 음주 운전사고로 처리되지 않았던 전례가 있다.경찰은 사고현장을
선거
김종기
2019.10.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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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최근 1급 발암물질 논란을 불러온 ‘페놀폼 단열재’가 현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공 중인 공공임대주택에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LG 하우시스 페놀폼 적용단지 현황’ 자료를 조사한 결과, “현재 시공 중인 LH 공공임대아파트 79개 단지에 필로티 천정 및 벽체 부분에 페놀폼이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79개 단지는 이미 완공된 아파트를 제외한 현재 시공 중인 곳으로, 수도권 지역과 지방 등 전국에 걸쳐 있고, 총 세대수는 65,000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0개 단지(2만0398세대),
선거
김종기
2019.09.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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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불금인 27일 저녁 8시 10분 쯤 대전 중구 용두동 계룡 육교를 넘어 다리를 진입하는 도로에서 승용차 와 SUV 관련 12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대전시 용두동과 서대전역 까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사고 처리중 후미에서 또 다시 2차 3중 추돌 사고가 또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총 5명이며 중경상을 입은 환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과 추돌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영상) 27일 대전시 용두동 12중 추돌사고 현장
사건사고
김종기
2019.09.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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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대전대덕대학교가 군사학부의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국내 유수한 대학들을 제치고 최고로 거듭나고 있어 화제다.대전 대덕대 군사학부의 배테랑 김장흠 교수를 만나 2019년 3사관학교 전국최고의 합격률을 만들어 낼수 있는 대덕대 만의 교육방법에 대해 들어봤다.대덕대 군사학부 총 졸업생 중 2100여명이 간부로 임관되었으며 장교로 280여명, 부사관 1650여명이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다.장교나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꿈을 실현시키는 최고의 등용문인셈이다.대전대덕대 김장흠 교수를 만나 교육방법과 추앙받는 장교나 군인인 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봤다.(편집자주)▲대전대덕대 군사학부는 전국 최고 명문으로 순항중이다.군사학부의 김장흠 교수
사회일반
김종기
2019.09.27 02:24